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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자는 서러움의 [이슈날씨] 절기 '망종'… 본격 초여름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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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을 잡아라’ 선우재덕이 갈곳이 없으면서도 이사를 나가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이아현에게 잘난 척 그만하고 현실을 직시라라고 ‘팩폭’을 날렸다. 5일 KBS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선 대식(선우재덕 분)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미자(이아현 분)에게 일침을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자는 자신의 집을 경매로 산 대식이 지하방을 내주겠다며 이사를 가지 말라고 말렸다. 이에 미자는 “내가 싫다. 내가 남편 없다고 우습게 보이나본데 나 이미자다. 남편 있을 땐 찍소리도 못하더니 왜 이러냐!”라고 버럭했다. 이에 대식은 “잘난 척 그만 하고 현실을 직시하라. 당신 옛날의 그 이미자 아니다. 남편 죽고 돈 한 푼 없이 갈 곳 없는 여자일 뿐이다”라고 ‘팩폭’을 날렸다. 이어 “무철이 와이프이기 이전에 우리 모두 친구였지 않나. 친구로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탁할게. 그냥 우리 집에서 살아, 그게 지금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이야. 알아들었어?”라고 말했고 결국 미자는 서러움의 [이슈날씨] 절기 '망종'… 본격 초여름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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