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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부실 PF 아직 '뇌관'…6월까지 해도 절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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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gZTul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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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과거 아이돌 연습생 시절을 고백하며 뜻밖의 이력을 공개했다. 2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끝판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백지연, 홍현희, 민경아, 최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정훈은 등장하자마자 자신을 “낯가리는 관종”이라고 소개한다. 특히 에스파 카리나와의 협업 비하인드를 털어놓던 중, “카리나의 에스파”라고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정훈은 앨범과 함께 직접 쓴 손편지를 들고 등장하며, 가수 김창완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한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최종훈은 “2017년 라디오 생방송에서 노래를 부른 뒤, 김창완 선배님에게 손 글귀를 받은 적이 있다”며 “그 문장을 액자에 넣어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어 최종훈은 잔나비 결성 전,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약 1년 반 부실 PF 아직 '뇌관'…6월까지 해도 절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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